'중동발 연료난' 스리랑카, 2개월 전부터 러·중 연료 수입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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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연료난' 스리랑카, 2개월 전부터 러·중 연료 수입 협상

2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누라 카루나틸라케 스리랑카 에너지부 장관은 전날 자국 정부가 2개월 전부터 러시아와 중국산 연료 수입을 위해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카루나틸라케 장관은 다만 중국과는 수입 가격, 러시아와는 결제 방법이 아직 결정되지 않아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지난 2월 말 대(對) 이란전을 시작한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글로벌 에너지 시장 가격 안정 등을 위해 지난 3월 12일 러시아산 원유 제재 일시 면제 조치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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