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타벅스 5·18 마케팅 고의성 입증 못해…내부통제 부실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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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스타벅스 5·18 마케팅 고의성 입증 못해…내부통제 부실은 확인"

신세계(004170)그룹이 스타벅스코리아의 이른바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사전 기획 또는 고의성을 입증할 명확한 근거는 찾지 못했다"면서도 "마케팅 검증과 리스크 관리 체계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다"고 밝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선 데 이어 그룹 차원의 내부 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이번 사안은 대표이사 해임과 관련 직원 직무배제, 경찰 조사 협조, 재발 방지 체계 마련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신세계그룹은 26일 스타벅스코리아 마케팅 논란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건 발생 직후인 19일부터 일주일간 이번 마케팅을 진행한 스타벅스코리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내부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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