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어선이 암초에 얹히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26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6분께 제주 북촌포구에서 북쪽으로 약 500m 떨어진 다려도 인근 해상에서 채낚기 어선 A호(22t·승선원 7명)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A호는 스스로 암초에서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간조로 인한 저수심으로 빠져나가기 어려워지자 해경은 이초 작업을 위한 선원 3명을 제외한 4명을 먼저 구조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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