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 선대위는 "김 후보는 막대한 재정이 들어가는 (청주 오송) 돔구장 건설 공약에 대해서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말하면서 정작 농촌 주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위한 정책에는 '미래세대의 부담'이라고 하고 있다"며 "충북의 미래를 위한 정책 경쟁 대신, 불안과 왜곡에 기대는 구태정치는 도민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측은 "오송 돔구장 공약에 대한 패배주의적 시각"이라며 즉각 반박에 나섰다.
김 후보 측은 "만약 1968년의 대한민국이 '현재의 숫자'와 '눈앞의 한계'에만 갇혀 있었다면 오늘의 한강의 기적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2026년의 충북 돔구장 공약 역시 '단순한 야구장'이 아닌 충북의 미래 지도를 바꿀 '문화·경제 대동맥'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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