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선거의 여왕' 박근혜, '보수 결집' 전면에…대구 이어 충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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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선거의 여왕' 박근혜, '보수 결집' 전면에…대구 이어 충청 방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충청권을 방문해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박 전 대통령은 오후에 대전과 충남 공주시를 연이어 방문해 국민의힘 소속으로 6·3 지방선거에 나서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를 지원했다.이 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방문한 박 전 대통령은 "대전시민들도 이 후보의 신의를 지키는 한결같은 모습을 잘 알고 계실 것"이라며 "이 후보가 시민들을 위해 다시 한번 봉사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지원 영역이 대구를 벗어났다는 데 주목한다.전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가 대구와 충청권에 이어 27일 부산, 28일 강원 등 후속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이 결집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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