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러려니 하고 수용할 수는 있어도, 무심해지지는 말자', '평온할 순 있어도, 사랑과 관심에 익숙해지지는 말자'는 문장으로 감정의 온도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호흡하고 쉬어갈 수는 있어도, 게을러지지는 말자', '무서울 수는 있어도, 두려워하지는 말자', '상처 받고 회복할 수는 있어도, 무뎌지지는 말자'는 문장도 이어졌다.
편지의 후반부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마음과 곁을 내어주자', '사랑하며 따뜻하게 품자', '듣고 느끼며 살아가자'는 다짐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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