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계단을 오를 때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로 움직이는 게 어려워졌지만, 비행기 날개 위를 걷는 묘기에 도전해보기로 한 것이다.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히스먼은 마침내 99번째 생일을 며칠 앞둔 23일(현지시간) 2차대전 당시 사용했던 항공기들이 전시된 케임브리지 덕스포스의 제국전쟁박물관 상공으로 향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이 복엽기가 1천m 고도까지 비행했으며, 히스먼이 비행기 날개 위를 걷는 '윙워크'를 수행한 최고령자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고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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