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최근까지 5차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성과급과 신규 채용 등 쟁점을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사용자성이 인정될 경우 현대차가 기존 정규직 노조에 이어 하청 노조와도 별도 교섭을 진행해야 하는 이중 교섭 부담을 안게 될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는 매년 대규모 정규직 노조와 임단협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사내하청 노조와의 추가 교섭 부담 가능성까지 커지고 있다"며 "전동화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노사 리스크가 하반기 경영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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