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보안이 허술한 차량을 골라 훔친 뒤 무면허로 도심을 질주한 고등학생이 붙잡혔다.
조사 결과, A군은 범행을 위해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운전석 문이 열리는 차량을 찾았고, B씨 차량의 문이 열리자 탑승한 뒤 시동을 걸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면허도 없는 A군은 2시간 30여분 동안 B씨의 차량을 몰고 다니던 중 같은날 오후 11시께 남양주시 다산역 인근 도로에서 접촉 사고를 낸 뒤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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