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투고 메일 한 통이 회사를 뒤집었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도 주인아는 흔들리지 않으려 했지만, 회사 내부의 의심 어린 시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주인아를 향한 열등감과 감정의 균열 끝에 모든 일을 꾸민 인물로 드러난 그는 결국 전재열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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