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선두를 내달리다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을 차지한 김시우는 "치열한 투어에서 2등을 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시우는 대회가 끝난 뒤 "윈덤 클라크가 17번 홀에서 버디에 성공한 것을 보고 '아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나도 그렇게 우승권에서 퍼트를 잘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서 버디를 33개나 했지만 우승을 못 한 것에 대해선 "이번 대회도 2등으로 마무리하면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게 확실하다"라며 "올해 자주 우승권에 있어서 오늘도 편하게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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