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피한 삼성전자, 성과급 후폭풍···계열사 보상 갈등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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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피한 삼성전자, 성과급 후폭풍···계열사 보상 갈등 확산

삼성전자가 대규모 영업이익을 달성할 경우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직원은 기존 OPI와 특별경영성과급을 합쳐 수억원대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이번 합의를 통해 OPI 산정 기준을 기존 경제적 부가가치(EVA) 방식에서 영업이익의 10%로 바꾸기로 했지만, 주요 계열사들은 여전히 EVA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노사 합의로 삼성이 오랫동안 유지해 온 성과주의 원칙이 흔들릴 수 있다”며 “삼성전자의 인사·보상 제도가 시차를 두고 계열사로 확산해 온 만큼 다른 계열사 노조의 성과급 요구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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