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민 구단 울산 웨일즈가 일본인 선수의 이적료를 더 확보하기 위해 아시아 쿼터 총액 한도 규정에서 예외 적용을 요청했지만, 기존 10개 구단은 형평성과 제도 취지를 들어 부정적인 입장이다.
현 규정상 울산 일본인 선수가 6월에 아시아 쿼터로 이적하면 사용 가능한 총액은 12만달러로 줄어든다.
울산 구단 관계자는 "신생 구단인 점을 고려해달라는 취지"라며 "처음 아시아 쿼터 규정을 만들 때 이런 상황까지 고려하는 게 어렵지 않았을까 싶다.총액에 이적료만 제외되면 좋은 방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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