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 프레데릭센(48) 덴마크 총리가 총선을 치른 지 두 달 만에 연립정부 협상 주도권을 다시 쥐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레데리크 10세 덴마크 국왕은 23일(현지시간) 트뢸스 룬 포울센 국방장관이 이끄는 보수성향 자유당이 연정 구성에 실패함에 따라 사회민주당 대표인 프레데릭센 총리에게 협상 주도권을 넘겼다.
2015∼2019년 총리를 지내고 프레데릭센 정부에서 외무장관을 맡은 라스무센은 지난 3월 총선 직후 사민당 주도 협상에서 이탈한 데 이어 자유당의 우파 연정 시도도 무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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