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의 재탄생] 철거 기다리던 빈집, 외국인 유학생 보금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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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의 재탄생] 철거 기다리던 빈집, 외국인 유학생 보금자리로

부산시와 영도구, 한국해양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난을 덜고자 빈집을 외국인 기숙사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동삼동과 청학동의 빈집은 리모델링을 거쳐 남녀 기숙사로 각각 조성됐으며, 외국인 유학생 10명이 생활할 수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철거를 원하는 빈집 소유주들이 지자체에 관련 내용을 알려와 리스트를 확보하고 있었다"며 "노후 상태와 주택 규모 등을 고려해 기숙사로 활용할 수 있는 빈집을 선정한 뒤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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