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가자지구 구호선단 '글로벌 수무드' 측은 텔레그램을 통해 "강간을 포함해 최소 15건의 성폭력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구호선단은 또 "근거리에서 고무탄을 맞았고, 수십 명의 뼈가 부러졌다"며 "전 세계의 시선이 우리 참가자들의 고통에 쏠려 있지만, 이것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에게 매일 가하는 잔혹함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구호선단에 참여했던 이탈리아 경제학자 루카 포지 "옷이 벗겨진 채 땅에 내던져지고 발에 차였다"며 "많은 사람이 테이저건을 맞았고 일부는 성폭력 피해를 봤으며 변호사 접견도 제한됐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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