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노령연금을 함께 받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이 받는 평균 연금액은 중·고령층이 예상하는 적정 노후 생활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전체 부부 수급자의 약 89%가 한 달에 둘이 합쳐 200만원도 안 되는 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는 셈이며 이는 부부 최소 생활비 기준인 216만6천000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월 300만원에서 400만원 미만을 받는 부부의 평균 합산 가입 기간은 670개월로 월 100만원 미만을 수급하는 부부의 평균 가입 기간인 293개월보다 2.3배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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