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민주콩고 에볼라 급속 확산…위험 수준 '매우 높음'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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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민주콩고 에볼라 급속 확산…위험 수준 '매우 높음' 격상"

세계보건기구(WHO)가 22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국가적 위험 수준을 '높음'에서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제 에볼라 위험을 국가적 수준에서 매우 높음, 지역적 수준에서 높음, 글로벌 수준에서 낮음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AP 통신이 보도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민주콩고의 에볼라 상황에 깊이 우려된다며 82건이 확진됐고 그중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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