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구호 선박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군에 체포됐던 활동가 김아현 씨(해초)가 이스라엘군으로부터 구타를 받았다고 증언한 가운데, 실제 김 씨와 함께 구호 선박에 탑승한 상당수의 활동가들이 적잖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에 붙잡혀 있다가 석방되어 이날 튀르키예로 입국한 활동가인 스키 강사 케빈 스턴트만 씨는 자유선단연합 측에 등과 오른쪽 팔 여러 곳에 든 피멍을 보여주며 "갈비뼈 쪽이 많이 아프다.하지만 백인, 유럽인처럼 보이지 않는 일부 사람들은 저보다 훨씬 더 많이 맞았다"라고 말했다.
자유선단연합은 "활동가들이 구금된 후 공개된 사진과 영상들은 이스라엘군이 국제 수역에서 구호 선단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여러 활동가들의 몸에 선명한 피멍과 부상이 발생했음을 보여준다"라며 "선단 활동가들에게 자행된 고문과 학대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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