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이번엔 "식민지 노예제 '흑인 법전' 폐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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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이번엔 "식민지 노예제 '흑인 법전' 폐지하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과거 프랑스 식민지의 노예 제도를 규정한 왕실 칙령을 폐지하자고 제안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토비라법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정부가 한발 더 나아가 프랑스 식민지 노예제의 법적 토대였던 '흑인 법전' 폐지 법안을 추진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지난 3월 유엔 총회에서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과 노예제를 "가장 심각한 반인도적 범죄"로 인정하는 결의안 표결 당시 프랑스가 취한 입장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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