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철강 관세 강화…포스코·현대제철, 현지화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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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철강 관세 강화…포스코·현대제철, 현지화 속도전

산업연구원 산업탄소중립연구실 이재윤 실장은 “EU의 무관세 쿼터가 크게 줄어들 예정인 만큼 철강 업계가 대체 수출처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미국에서 언제 추가 관세 조치가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이고, 국내에서 중국 제품과 경쟁하기도 녹록지 않다”고 진단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철강 생산 현지화 및 제품 고부가가치화에 역량을 집중하며 관세장벽에 대응하고 있다.

포스코는 해외 일관제철소가 준공되기 전까지 현지 생산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미국 철강 기업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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