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년 역사 英 식물원이 보존한 ‘한반도 식물’ 돌아온다…국립수목원, 식물자원외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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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년 역사 英 식물원이 보존한 ‘한반도 식물’ 돌아온다…국립수목원, 식물자원외교 확대

해외에 보존돼 온 한반도 유래 식물자원을 다시 국내 보전 체계와 연결하는 국제 협력이 본격화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1일 영국 에든버러왕립식물원과 한반도 유래 식물자원의 중복보전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3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에든버러왕립식물원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은 영국에 있는 한반도 유래 식물자원의 역사와 가치를 다시 연결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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