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국회의원 서귀포시 보궐선거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에 대한 더불어민주다 김성범 후보의 책임론을 다시 들고 나왔다.
고 후보는 "항로 개설에 관여한 적 없다는 김 후보의 발언은 허위에 가깝다"면서 "새로운 해양 항로 사업의 승인을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해양수산부에 운항계획을 신고하고 수리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고 외국 선사가 운항계획을 신고했을 때 '기존 항로와 이해충돌이 없다'며 사실상 사업의 문을 열어준 당사자가 바로 당시 해양수산부 차관이었던 김성범 후보 본인"이라고 직격했다.
고 후보는 이어 "김성범 후보는 비겁한 거짓말과 법적 책임이 없다는 핑계로 도의적 책임마저 덮으려 하지 말고, 도민 앞에 칭다오 항로 사태의 방관자로서 정중히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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