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의 장남이 16억원대 가상자산 투자 사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유사수신행위·명의도용·횡령 등 혐의로 태 전 의원의 장남 태모 씨를 지난 13일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
평양 출생인 태씨는 북한 외교관이던 아버지 태 전 의원을 따라 어릴 적부터 해외에서 체류하다 지난 2016년 태 전 의원과 함께 한국으로 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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