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시민단체 '정의를 위한 입양인'(Adoptees for Justice·A4J)에서 사면 캠페인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니콜라스 벤자민 그린(한국명 안진수·45) 씨는 본업은 제약회사 매니저이지만, 퇴근 후에는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동포들을 위해 발로 뛴다.
"PAF 법안이 목숨처럼 중요하지만, 수백 개의 법안이 쏟아지는 미국 의회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안씨의 설명이다.
그는 자신이 한국에 잠시 거주할 당시 강제 추방돼 모국으로 돌아온 2명의 한인 입양인을 만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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