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항로' 개설 高 "해수부 책임" vs 金 "행정 모르는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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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항로' 개설 高 "해수부 책임" vs 金 "행정 모르는 억지"

TV토론에서 불거진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당시 타당성 검토 부실 논란에 대해 21일 국회의원 서귀포시 보궐선거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가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다.

선공에 나선 고기철 후보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한라일보와 KCTV 등 언론 4사 토론회 과정에서 제기한 2025년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과 당시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재직한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의 승인 관여 여부를 명백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 후보측은 "해양수산부는 제주-칭다오 항로를 승인한 적이 없고 항로의 경제성 검토 책임은 중국선사에 있다"며 "도비 지원 및 손실 보전 등 계약 사항 역시 해양수산부와 전혀 무관한 제주자치도의 결정사안"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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