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말라는데 왜 갔냐고?" 대통령의 '실용'을 배반한 관료들의 '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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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라는데 왜 갔냐고?" 대통령의 '실용'을 배반한 관료들의 '사대'

주권 국가의 안보수장이 자국민의 안위보다 이스라엘 정부의 변명을 먼저 대변하고 나선 것이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 등에서 보여준 이 단호한 한마디는 평화중견국으로서 대한민국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자존심이자, 국민 주권의 원칙을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이다.

관료라면 마땅히 대통령의 실용적 주권외교 노선에 발맞춰 당장 이스라엘에 강력히 항의하고 우리 국민의 무조건적인 석방을 이끌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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