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發 뉴노멀] 이익 나면 성과급 잔치...적자 기업도 안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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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發 뉴노멀] 이익 나면 성과급 잔치...적자 기업도 안심 못해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가 총파업 위기는 피했지만 영업이익 일부를 장기간 성과급 재원으로 묶는 잠정 합의안을 수용하면서 한국 기업 보상 체계 전반에 새로운 압박 기준이 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적자 상태에서 성과급 지급을 제도화하는 것은 성과주의 원칙을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며 "보상은 성과의 결과여야 하는데, 적자 상황까지 폭넓게 인정하면 자칫 '도덕적 해이'와 비용 경직성을 키우고 기업의 투자 여력이 약화할 수 있다"고 짚었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한국 제조업 보상 체계에서 사실상 기준점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합의가 다른 대기업 노사 협상에서 '삼성도 했는데 왜 우리는 안 되느냐'는 식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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