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에 거주하던 방광 천공 환자 김연화 씨가 전국 병원에서 수용이 어려워 400km 이상 헬기로 이송돼 인천 가천대 길병원에서 긴급 로봇수술을 받고 생명을 구했다.
박 교수는 “방광 천공으로 특히 복강 내로 소변이 유출된 경우 긴급 수술이 필요한 응급 질환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손상된 방광벽의 정밀 봉합이 필요해, 로봇수술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광역 응급의료 상황실을 통해 여러 권역을 넘나드는 병원 간 연계가 이뤄졌고, 가천대 길병원 비뇨의학과 박태영 교수는 물론 응급실 백혜원 코디네이터, 비뇨의학과 장선아 수간호사 등 의료진의 적극적인 헌신이 있었기에 최종적으로 가천대 길병원이 환자를 수용하며 치료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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