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패가망신 2호' NH證 임원 檢 고발…미공개정보 이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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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패가망신 2호' NH證 임원 檢 고발…미공개정보 이용(종합)

공개매수 업무를 주관하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십억원 규모의 부당 이득을 취한 NH투자증권[005940] 고위 임원 등 8명이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제10차 정례회의에서 공개매수 등 업무를 주관한 증권사 임원과 그의 배우자 및 지인 등 8명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증권사 임원과 그의 배우자 등은 2023년 5월부터 작년 9월까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알게 된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15개 상장사 주식을 집중 매집한 뒤, 정보공개 이후 전량 매도하는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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