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한 것에 만족감을 표하며 에너지 공급 협력 지속 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은 에너지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러시아는 중국에 석유, 천연가스, 석탄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 중 하나이며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이런 모든 연료를 안정적으로, 중단 없이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오늘 회담에서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 프로젝트와 관련한 전반적인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으며, 여기에는 노선과 건설 방식이 포함된다"고 취재진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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