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은 20일 청와대 소속 행정관으로부터 갑질을 받았다며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밝혔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고문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소속 한 행정관에게 받은 메일을 공유하며 “첨부된 메일은 청와대 소속 한 행정관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부총리급)에게 보낸 사실상의 경고성 메일”이라면서 “공직사회의 최고 권부인 청와대에서 이러한 방식의 소통이 이뤄진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미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이번 상황의 경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최근 들어 사사건건 국민통합위원회와 위원장(본인)의 행보에 관여하고, 불필요한 제동을 걸려는 움직임이 반복되고 있는 현실에 서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