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최대 격전지 평택을 표심 안갯속…"토박이" vs "뽑을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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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최대 격전지 평택을 표심 안갯속…"토박이" vs "뽑을 사람 없어"

50년 간 평택에 거주했다는 한 60대 남성은 "타 지역 사람보다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그래도 유 후보가 평택 사정을 제일 잘 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근무하는 50대 여성은 "어디서 평택으로 이사 왔느냐에 따라 조 후보와 김 후보 지지층이 나뉘는 것 같다"면서도 "같이 근무하는 주변 사람들은 민주당을 뽑겠다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 김 후보를 지지했다.

전날 뉴시스가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경기 평택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 후보는 29.3%, 김 후보는 25.5%, 유 후보는 22.4%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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