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유조선, 전쟁 후 호르무즈 첫 탈출...원유 200만 배럴 싣고 울산항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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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조선, 전쟁 후 호르무즈 첫 탈출...원유 200만 배럴 싣고 울산항 입항

HMM의 초대형 유조선(VLCC)가 '유니버설 위너'호가 이란전쟁 이후 한국 국적 선박 중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한국으로 오고 있다.

20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유니버설 위너호는 원유 200만 배럴을 실고 이날 이란이 승인한 항로인 이란 남쪽 라라크섬 인근 해역을 지나 다음 달 8일 울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유니버설 위너호가 해협을 탈출함에 따라 해협 내에 한국 선박은 현재 수리를 진행 중인 HMM 나무호를 포함해 25척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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