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정부의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한 입장문 발표를 추진했다가 내부 이견 조율에 난항을 겪으며 돌연 보류했다.
농협은 당초 비대위 회의 후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추진 중인 농협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도입은 수용하되, 외부 감사위원회 설치 대신 준법감시위원회 등을 통해 내부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이전 농협법 개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조합장 반발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내 이견 등으로 법안은 아직 법안심사소위원회도 통과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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