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수사 과정에서 후배인 문지석 검사를 배제한 혐의로 기소된 엄희준·김동희 검사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엄 검사 측 변호인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한대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다.
엄 검사와 김 검사는 2025년 4월 인천지검 부천지청 지청장과 차장검사로 각각 근무하면서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 주임 검사에게 '대검찰청 보고 진행 사실을 문 검사에게 알리지 말라'는 취지로 지시한 혐의로 지난 2월 27일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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