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과 CJ제일제당, 사조동아원 등 국내 주요 제분사 7곳이 약 6년간 밀가루 가격과 공급물량을 짬짜미한 사실이 드러나 제재를 받게 됐다.
특히 우리나라는 밀가루 원재료인 원맥을 사실상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원맥 시세와 환율에 따라 밀가루 가격이 크게 좌우되는데, 이들 제분사는 이러한 시장 환경까지 담합에 악용했다.
실제 제분사들은 국제 원맥 가격이 급등한 2020~2022년 사이 밀가루 전 제품 가격을 포대당 3000~4000원씩 인상하기로 담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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