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행방을 감추고 국내 곳곳을 돌며 약 10년간 도피 생활을 해온 60대 남성이 검찰 추적 끝에 검거됐다.
애초 재판 도중 무단으로 불출석하는 피고인들을 검거하는 업무는 법원이 경찰과 공조해 진행하나, 서울중앙지검이 선제로 2024년 8월 ‘불출석 피고인 검거팀’을 구성하면서 신병확보 시도가 재개됐다.
검거팀은 주변 인물에 대한 메신저 대화 내역과 내비게이션 이용 내역 등을 분석하던 중 박씨 딸 내비게이션에서 대전의 한 치과를 목적지로 여러 번 설정된 점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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