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레전드들의 운명이 시즌 시작부터 엇갈렸다.
1세트에 사이그너는 시즌 첫 타석부터 7점을 득점하며 기세를 올렸고, 1점씩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10이닝에 12:7로 앞서갔다.
2세트는 사이그너가 9이닝까지 단 3득점으로 주춤한 사이에 남상민이 4이닝에 뱅크 샷 두 방을 포함해 대거 8점을 득점하면서 3:12로 점수가 크게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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