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업계 지각변동] 배민 연매출 5조인데... 시장 포화·규제에 DH 발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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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업계 지각변동] 배민 연매출 5조인데... 시장 포화·규제에 DH 발빼나?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5조 클럽'을 달성한 배달의 민족의 매각설을 두고 경쟁 심화와 수익성 감소, 정부의 플랫폼 규제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가 사업 재편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배민은 지난 2024년 자기주식 취득 명목으로 5371억 원의 현금을 지출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49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이익소각 처리했다.

배민은 국내 시장 점유율 면에서는 압도적이지만, 내수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데다 정부와 정치권의 배달 수수료 규제 압박까지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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