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문화대상에 정수자 시인·서도호 작가·한국불교문화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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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문화대상에 정수자 시인·서도호 작가·한국불교문화사업단

재단법인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올해 무산문화대상 수상자로 시조시인 정수자, 설치미술가 서도호,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수자 시인은 1984년 등단 후 중앙시조대상, 한국시조대상, 고산문학대상 등을 받은 시조시인으로, "자연과 세계, 현실과 인간에 대한 폭넓은 사유를 기반으로 동시대인들의 삶의 가치와 존재 의미를 깊이 있게 천착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문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무산문화대상은 승려이자 시인이었던 무산 조오현(1932∼2018)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기리기 위해 매년 문학, 예술, 사회문화 분야에서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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