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중동 상황을 언급하며 "(공급망·에너지 시장의 수급 불안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일 양국은 지난 3월 체결된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의 성과를 평가하고,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국을 국빈 방문한 다카이치 신이치 일본 총리와의 확대회담에서 "최근 중동 상황에서 비롯된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데 공감했다"며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돼야 한다는 점에도 뜻을 같이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한일관계의 새로운 6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머지않은 시기에 일본의 또 다른 아름다운 지역에서 총리님을 다시 뵙고 진솔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길 고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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