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최근 불거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의 철근 누락 사태를 호재 삼아 오세훈 후보의 ‘안전 무능론’을 집중 부각했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이를 “선거용 괴담 선동”으로 규정하며 야당의 사과를 요구하는 동시에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겨냥해 역공을 펼쳤다.
이어 “서울시의 안전불감증은 최고 책임자인 시장의 책임”이라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를 뿌리 뽑아야 하고, 단 하나의 방법은 시장을 바꾸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민주당의 책임론 제기에 대해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의혹을 부풀리고 괴담 수준으로 확산시키려고 한다”며 정 후보의 ‘대시민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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