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대만 입법원(국회)에서 진행된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 라이칭더 총통에 대한 탄핵안이 부결됐다.
대만중앙통신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이날 탄핵안 기명 투표 결과 표결 참여 의원 106명 가운데 국민당·민중당 등 야권 소속 56명이 찬성표를 던진 반면 민진당 소속 50명은 반대표를 행사했다.
이번 표결은 라이 총통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으며, 대만 헌정사상 첫 총통 탄핵안 표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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