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정책처(NABO)가 정부가 공공기관에 맡겨 처리하는 대규모 위탁사업의 부실한 계약 관행과 불합리한 수수료 구조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국회예산정책처가 19일 발간한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공공기관이 수행 중인 정부 위탁사업 규모는 약 12조 원에 육박한다.
조사 결과, 재위탁 사업을 수행하는 30개 공공기관 중 4개 기관은 실제 집행 업무를 하위 기관에 전적으로 전가하고 자신들은 단순 관리·감독 역할만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율의 위탁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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