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 라이칭더 총통의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두고 대만 입법원(국회)이 19일(현지시간) 라이 총통 탄핵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다.
앞서 국민당·민중당 등 야권은 줘룽타이 행정원장(총리 격)이 입법원을 통과한 재정수지구분법에 서명하지 않은 것이 헌법상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며 라이 총통에 대한 탄핵 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
국민당·민중당은 "라이 총통의 실정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겠다"며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힌 반면, 민진당은 이번 탄핵안에 대해 "(야권의 탄핵 추진은) 반대를 위한 반대"라며 반대표를 행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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