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력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합병이 성사됐다.
플로리다에 터를 잡은 넥스트에라와 버지니아 기반의 도미니언은 각각 2천억달러, 50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쳐지면 플로리다·버지니아·노스캐롤라이나·사우스캐롤라이나 전역의 1천만명 넘는 소비자에게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합병의 배경에는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확산이 촉발한 전력 수요 급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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