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정원오 "철근누락 은폐했나"…오세훈 "칸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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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정원오 "철근누락 은폐했나"…오세훈 "칸쿤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8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수도권급행광역철도(GTX)-A 선 삼성역 구간의 철근 누락 인지 시점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요구했다.

오 후보는 건설사의 보고를 은폐한 적이 없다면서 정 후보의 멕시코 칸쿤 출장 일정부터 상세히 공개하라고 맞공세를 펼쳤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청년 주거 대책을 발표한 뒤 기자들을 만나 삼성역 철근 누락과 관련해 "중요한 일은 단독 또는 대면 보고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오 후보에게 언제 최초로 보고를 받았고, 이후 취한 조치가 무엇인지 물었으나 아직 답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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