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준 인천대 이사장, 유정복 후보 '상임고문' 됐다가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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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인천대 이사장, 유정복 후보 '상임고문' 됐다가 망신

김학준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이사장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캠프에 상임고문으로 합류했다가 법인세법 위반 소지로 하차하며 망신당했다.

박 후보 캠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유 후보가 김 이사장에게 연락해 상임고문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이는 명백한 불법이다.현행 법인세법 시행령은 공익법인 대표의 선거운동을 엄격하게 금지한다”고 밝혔다.

유 후보 캠프 관계자는 “유 후보가 김 이사장에게 제안했고 김 이사장이 알아보겠다고 했지만 결국 동의해 상임고문 인선을 발표했다”며 “인천대에서 나중에 언론보도를 보고 안된다고 하니 김 이사장이 빼달라고 했고 3차 인선에서 김 이사장의 명단을 뺏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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