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 'HMM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이란 측에 입장을 요구하면서도, 해협 내 선박 통항 문제 등을 두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18일 나무호 피격 발표 후 1주일 뒤 한-이란 외교장관 통화가 이뤄진 데 대해 "주한이란대사를 통해 (1차 조사 결과가) 본국에 보고됐을 텐데, 이를 장관이 인지하는 과정이 필요했을 것"이라며 "외교장관 통화는 다른 레벨과 내용에서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전날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에서 나무호 피격 관련 정부의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란 측에도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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